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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예측한 '빅6'의 24-25 시즌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가 24-25 프리미어리그의 빅 6에 대해 흥미로운 전망을 내놨다.그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상위 6팀의 성적을 예측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한번 리그 정상에 오르며 5연패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위는 이번 시즌에도 아스날이 할 것이라 예측했다. 캐러거는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와의 격차를 줄였고 맨시티를 넘어서길 원하지만, 24-25 시즌에도 아쉽게 추격에 실패할 것이라고 전했다. 3위는 리버풀을 예상했다. 2015년부터 리버풀을 맡았던 클롭 감독이 떠나고 아르넷 슬롯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아르넷 슬롯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또한 슬롯 감독은 프리 시즌 기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2024. 8. 13.
맨유를 채워가는 아약스 출신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옛 제자들의 사랑이 매우 깊어 보인다. 이번 여름 시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함으로써 아약스 시절 제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르게 되었다. 다행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두 선수의 영입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을 만나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가 되었고, 마즈라위 역시 데 리흐트처럼 아약스에서 성장해 실력을 만개했다. 현재 두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두 선수의 오피셜이 나올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맡은 지 3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예상 주전 명단을 보니 아약스 제자 출신의.. 2024. 8. 13.
더 리흐트의 맨유 이적 임박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인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할 예정이다.현재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한다. 더 리흐트는 10대 시절부터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활약하였고, 여러 유럽 팀의 러브콜을 받았다.더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3 시즌동안 117경기에 출전했다. 그 이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깜짝 이적하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23 전반기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2022-23 후반기에 들어서는 전반기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본래의 기량을 찾기 시작했고, 안정감을 찾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해냈다. 이번.. 2024. 8. 12.
황희찬의 울버햄튼 잔류로 인해 '마르세유 이적설' 종료?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 선수는 올여름 마르세유 이적설이 돌았다.브라이턴의 전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마르세유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왔다. 특히 이번 이적설은 새로 임명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황희찬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시작했다. 현재 프리시즌 기간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 선수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춘절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17일에 열릴 아스널과의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이었다.이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왼쪽 윙어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0-1로 졌으며,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개막전을 대비해 여러 실험을 거쳤다. 한 매체에 따르.. 2024. 8. 11.
[오피셜] 토트넘 솔랑케 영입 확정 드디어 토트넘이 도미닉 솔랑케 영입을 확정 지었다.한국시간으로 10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솔랑케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을 정했다. 토트넘과 본머스는 솔랑케 이적과 관련된 모든 문서에 서명을 마쳤다.뉴스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6년이고 이적료는 5,700만 파운드 (한화 약 993억 원)에 보너스가 추가된 총 6,500만 파운드 (한화 약 1,132억 원)이 되었다.토트넘과 본머스의 이득이 이적으로 인해서 두 팀은 서로의 이득을 보게 되었다. 토트넘의 경우에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쓰면서 확실한 9번 공격수를 구하게 되었다.팀 내 유일한 원톱 자원인 히샬리송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과 폼 저하로 인해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그나마 아시안컵으로 인해 손흥민의 부재가 있었을 때, 당시 리그 5..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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