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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해외축구48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미국축구협회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를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PSG, 첼시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했고, 이걸 바탕으로 미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는 역동적인 스타일로 팀을 꾸리며, 풍부한 경험과 전술적 능력을 통해 자국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팀을 이끌게 될 것이다. 미국 대표팀이 포체티노를 선임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미국 ESPN은 포체티노는 미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일 것이다. 라며 엄청난 계약 규모를 언급했다. 포체티노는 과거 토트넘을 이끌면서 감독으로의 명성을 얻었다. 에스파.. 2024. 9. 11.
팀을 떠난다는 폭탄 발언을 한 살라, 재계약을 논하는 리버풀 리버풀이 팀의 에이스인 모하메드 살라와의 재계약을 준비한다. 지난주 일요일, 리버풀은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으며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살라의 활약은 뛰어났다. 전반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했고, 후반전에는 감각적인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날 경기에서 1골 2어이스트를 기록하며, 모든 골에 관여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천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경기 후의 살라의 폭탄 발언이 또 다른 화제였다. 살라는 "올드 트레포드에 오면서 이곳에서 치르는 마지막 더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직 구단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았다. 시즌 끝난 후에 고민하겠다."며 팀을 떠나겠다는 뉘앙스가 담긴 인터뷰를 했다. 살라는 첼시, 피오.. 2024. 9. 4.
텐 하흐 경질은 없다. 맨유 보드진의 지지.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CEO와 디렉터의 발언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CEO를 맡고 있는 오마르 베라다는 "우리가 아직도 텐 하흐 감독을 믿냐고? 물론이다. 우리는 텐 하흐 감독과 우리에게 맞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며 전적으로 그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신뢰감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렉터 또한 "지난 8주 동안 텐 하흐 감독과 일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 나의 임무는 텐 하흐 감독이 훈련장과 경기 전술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면에서 지원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드진은 텐 하흐 감독을 다시 한번 신뢰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 2024. 9. 3.
EPL 감독 경질 순위 공개 24-25 프리미어리그가 이제 막 3라운드가 끝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경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4-25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예상 순위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EPL 감독들의 경질 가능성에 따른 순위를 매겼다. 현재 EPL 순위표를 보면 감독의 회전목마가 다시 돌기까지 멀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일부 클럽은 탄탄한 성과로 시즌을 시작했고, 일부 클럽은 그렇지 않다. EPL의 무자비한 특성으로 인해 모든 감독이 무사히 시즌을 마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감독 경질 순위를 공개했다. 현재 1위는 에버튼을 맡고 있는 션 다이치 감독이다. 24-25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된 이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꼴찌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노팅엄 포레스.. 2024. 9. 3.
싱겁게 끝난 24-25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 졸린 눈을 힘겹게 떠가며 24-25 프리미어리그 첫 노스웨스트 더비를 봤습니다.결과는 이미 다들 알다시피 리버풀의 압승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이번 경기 결과로 인해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2연패에 빠졌습니다. 리버풀의 원정 경기였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해지만 경기는 싱겁게 끝난 기분입니다. 이른 시간에 리버풀의 골이 나는 듯 보였습니다. VAR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골은 취소되었습니다. 만약 이 첫 골이 들어갔다면, 맨유로서는 최악의 경기가 될 뻔했습니다. 전반 34분 디아스의 헤딩골을 넣었고 전반 41분에 디아스가 또 다른 한 골을 넣었습니다. 리버풀이 앞서나가면서 전반이 끝났기에 후반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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