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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프리미어리그 1R 빅매치, 첼시 vs 맨시티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 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경기는 역시 첼시 vs 맨시티 경기이다.이번 1R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이자 어떤 경기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되나 결과는 확신하기 어렵다.첼시의 상황첼시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감독을 거쳐서 엔조 마레스카가 지휘봉을 잡았다. 그간 여러 감독을 거치면서 선수단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이 많다. 특히 이전 감독인 포체티노 역시 팀을 조금씩 잡아가고 있는 듯했으나 결국에는 상호 합의 하에 첼시를 떴나다. 현재 첼시는 EPL 빅 6 중 가장 밀려난 느낌이고 내부적으로도 뭔가 정리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지휘봉을 잡게 된 엔조 마레스카에 대한 의문도 강한 .. 2024. 8. 17.
텐 하흐의 또 다른 변명, "시즌 초반 준비 안 될 수 도" 영국의 더 선은 16일 '텐 하흐 감독은 팀이 새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팀이다. 이미 여러 영입과 방출을 한 상태이며, 프리 시즌도 여러 경기를 치르며 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대한 준비도 차근히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8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충격적인 성적을 거뒀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그 경기에서의 승리가 없었다면, 유럽대항전 진출도 불가능했다. FA컵을 우승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자리를 지켜낸 텐 하흐 감독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은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경기력과 성적.. 2024. 8. 16.
맨체스터 시티 최고 유망주 골절로 인해 병원 신세 맨체스터 시티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오스타르 보브가 훈련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보브가 최소 몇 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보브는 23-24 시즌에 프로 데뷔 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 출전해서 2골 2 도움을 기록했다. 쟁쟁한 주전 선수인 베르나르두 실바, 사비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고, 앞으로도 맨체스터 시티의 한 주축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브는 이번 프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더해 첼시와의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으로 높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 2024. 8. 15.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완 비사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측 풀백인 완 비사카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은 완 비사카와의 7년 계약을 맺었다고 오피셜이 떴다. 2019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완 비사카는 5년의 맨유 생활을 마무리지으며 새로운 팀으로 이적했다. 완 비사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0경기를 뛰었으며, 맨유 이적 초반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크리스털 팰리스에서의 모습을 유지했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완 비사카의 공격력에 아쉬움을 느끼며 점점 출전 시간이 줄었다. 그에 완 비사카는 이적을 결심했다. 겉으로는 이적이나 거의 방출과 같은 느낌이 강하다.  완 비사카는 웨스트햄 입단 소감에서 맨유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냈다. 완 비사카는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 2024. 8. 15.
리버풀의 0영입, 클롭이 있었다면?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 각 팀은 현재 바쁜 이적 시간을 보내고 있다.영입이 활발한 프리미어리그에 리버풀의 영입 상황은 "0"이다.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설이 있었다. 그러나 마르틴 수비멘디가 리버풀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현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기로 결정했다.  마르틴 수비멘디는 1999년생이며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미드필더에서 주 역할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수비멘디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수와 가까이 위치하면서 포백을 보호하고, 후방 빌드업에 유능한 선수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답게 수비력에 강점을 보이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넓은 커버를 자랑한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엔도 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으나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그렇..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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