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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의 또 다른 변명, "시즌 초반 준비 안 될 수 도" 영국의 더 선은 16일 '텐 하흐 감독은 팀이 새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팀이다. 이미 여러 영입과 방출을 한 상태이며, 프리 시즌도 여러 경기를 치르며 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대한 준비도 차근히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8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충격적인 성적을 거뒀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그 경기에서의 승리가 없었다면, 유럽대항전 진출도 불가능했다. FA컵을 우승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자리를 지켜낸 텐 하흐 감독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은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경기력과 성적.. 2024. 8. 16.
맨체스터 시티 최고 유망주 골절로 인해 병원 신세 맨체스터 시티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오스타르 보브가 훈련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보브가 최소 몇 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보브는 23-24 시즌에 프로 데뷔 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 출전해서 2골 2 도움을 기록했다. 쟁쟁한 주전 선수인 베르나르두 실바, 사비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고, 앞으로도 맨체스터 시티의 한 주축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브는 이번 프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더해 첼시와의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으로 높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 2024. 8. 15.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완 비사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측 풀백인 완 비사카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은 완 비사카와의 7년 계약을 맺었다고 오피셜이 떴다. 2019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완 비사카는 5년의 맨유 생활을 마무리지으며 새로운 팀으로 이적했다. 완 비사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90경기를 뛰었으며, 맨유 이적 초반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크리스털 팰리스에서의 모습을 유지했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완 비사카의 공격력에 아쉬움을 느끼며 점점 출전 시간이 줄었다. 그에 완 비사카는 이적을 결심했다. 겉으로는 이적이나 거의 방출과 같은 느낌이 강하다.  완 비사카는 웨스트햄 입단 소감에서 맨유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냈다. 완 비사카는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 2024. 8. 15.
리버풀의 0영입, 클롭이 있었다면?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 각 팀은 현재 바쁜 이적 시간을 보내고 있다.영입이 활발한 프리미어리그에 리버풀의 영입 상황은 "0"이다.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설이 있었다. 그러나 마르틴 수비멘디가 리버풀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현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기로 결정했다.  마르틴 수비멘디는 1999년생이며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미드필더에서 주 역할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수비멘디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수와 가까이 위치하면서 포백을 보호하고, 후방 빌드업에 유능한 선수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답게 수비력에 강점을 보이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넓은 커버를 자랑한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엔도 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으나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그렇.. 2024. 8. 14.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예측한 '빅6'의 24-25 시즌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가 24-25 프리미어리그의 빅 6에 대해 흥미로운 전망을 내놨다.그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상위 6팀의 성적을 예측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한번 리그 정상에 오르며 5연패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위는 이번 시즌에도 아스날이 할 것이라 예측했다. 캐러거는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와의 격차를 줄였고 맨시티를 넘어서길 원하지만, 24-25 시즌에도 아쉽게 추격에 실패할 것이라고 전했다. 3위는 리버풀을 예상했다. 2015년부터 리버풀을 맡았던 클롭 감독이 떠나고 아르넷 슬롯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아르넷 슬롯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또한 슬롯 감독은 프리 시즌 기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2024. 8. 13.
맨유를 채워가는 아약스 출신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옛 제자들의 사랑이 매우 깊어 보인다. 이번 여름 시장,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함으로써 아약스 시절 제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르게 되었다. 다행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두 선수의 영입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을 만나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가 되었고, 마즈라위 역시 데 리흐트처럼 아약스에서 성장해 실력을 만개했다. 현재 두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두 선수의 오피셜이 나올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맡은 지 3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예상 주전 명단을 보니 아약스 제자 출신의.. 2024. 8. 13.
더 리흐트의 맨유 이적 임박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인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할 예정이다.현재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한다. 더 리흐트는 10대 시절부터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활약하였고, 여러 유럽 팀의 러브콜을 받았다.더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3 시즌동안 117경기에 출전했다. 그 이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깜짝 이적하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23 전반기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2022-23 후반기에 들어서는 전반기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본래의 기량을 찾기 시작했고, 안정감을 찾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해냈다. 이번.. 2024. 8. 12.
황희찬의 울버햄튼 잔류로 인해 '마르세유 이적설' 종료?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 선수는 올여름 마르세유 이적설이 돌았다.브라이턴의 전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마르세유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왔다. 특히 이번 이적설은 새로 임명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황희찬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시작했다. 현재 프리시즌 기간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 선수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춘절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17일에 열릴 아스널과의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이었다.이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왼쪽 윙어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0-1로 졌으며,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개막전을 대비해 여러 실험을 거쳤다. 한 매체에 따르..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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