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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4일 에버튼과 홈 개막전, 시즌 첫 골을 노리는 손흥민 8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직 승리가 없는 상태이다. 토트넘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할지 관심을 모은다.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은 에버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손흥민은 에버튼을 상대로 5골 6 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에버튼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그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24-25 프리미어리그 첫 공격포인트가 나올 확률이 높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또한 에버튼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에버튼과의 경기 때마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고 이번 홈 개막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시즌 첫 골을 노린다. 승격팀 레스터 시티에게 비기며 토트넘의.. 2024. 8. 23.
높아가는 손흥민 비판 수위, 벤치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프리미어리그 1경기가 끝났을 뿐인데 최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에 대한 비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팬 중 일부는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을 벤치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의 '더 스퍼스 뉴스'는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레스터 시티 전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손흥민과 브레넌 존스 대신 윌송 오도베르를 바로 에버턴 전 선발 라인업에 넣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레스터시티 홈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승격팀인 레스터시티 상대로 전반 29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12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겨갔다. 이 날 토트넘의.. 2024. 8. 22.
귄도안 맨시티 전격 컴백, 'Here we go'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일카이 귄도안이 돌아온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권도안이 맨체시터 시티로 돌아온다."며 "Here we go"라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자유계약으로 나오게 되며, 맨체스터 시티와는 2025년까지 1년짜리 단기 계약을 맺게 되었다. 로마노 기자에 의하면 귄도안은 맨체스터 시티와 지난 48시간 동안 이적에 관련해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이어서 말했다. 귄도안은 22-23 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하지 못한 채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었다. 22-23 시즌이 종료되고 맨체스터 시티는 귄도안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지만 귄도안은 장기 계약을 희망하였기에 결렬되었다. 자유 계약이 가능해지자 재.. 2024. 8. 21.
프리미어리그 1R 주간 베스트 11 영국 BBC의 축구 평론가 트로이 디니가 매주 주간 베스트 11과 감독을 선정하게 되었다.어제 새벽 레스터시티와 토트넘 경기가 끝나고 트로이 디니의 베스트 11이 공개되었다.24-25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에는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등 다양한 팀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트로이 디니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 사카 (아스날), 살라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미토마 (브라이튼), 코바치치 (맨시티), 오나나 (아스톤 빌라)가 선정되었다. 수비진에는 번 (뉴캐슬), 디아스 (맨시티), 매과이어 (맨유), 아놀드 (리버풀)이 선정되었다. 골키퍼에는 포프 (뉴캐슬)이 이름을 올렸다. 감독으로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를 선정했다. 트로이 디니는 주간 베.. 2024. 8. 20.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프리뷰, '승격팀' 레스터시티 vs '손흥민'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레스터시티 대 토트넘이다.한국시간으로 20일 화요일 새벽 4시에 킥오프 되는 경기이다. 오랜만에 손흥민 선수가 출전해서 꼭 보고 싶은 경기이지만 과연 볼 수 있을까?이번 시간에는 승격팀의 레스터시티와 지난 시즌 5위의 토트넘의 프리뷰이다.승격팀 레스터시티의 상황1라운드 경기의 홈팀은 레스터시티이다. 레스터시티는 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 일도 마치 오래된 사건처럼 느껴진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8년 동안 도깨비 같은 팀이었다. FA 우승컵도 한 번 들어봤고, 3번의 유럽 대항전도 진출했다. 하지만 22-23 시즌 끝내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그리고 1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그 사이 팀은 많이 변했고 팀의 목표는 프리미어리그의 잔.. 2024. 8. 19.
아스널vs울버햄튼, 모스케라의 기행만 남은 경기 울버햄튼 소속의 예르손 모스케라가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인 아스널전에서 황당한 행위로 아스널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울버햄튼은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원정 개막 경기를 펼쳤다. 이 날 경기는 전반 25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 후반 29분 부카요 사카의 추가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은 개막전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 날 경기는 누가 봐도 아스날이 압도했다고 말해도 좋을 거 같다. 울버햄튼은 아직 정돈되지 못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스날은 공, 수에서 발란스가 좋아 보였다. 개막 직전 여러 선수가 울버햄튼을 떠나게 되면서 팀이 아직 정돈되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경기 전에는 울버햄튼의 역습을 통해서 다소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그러나 내.. 2024. 8. 18.
토트넘, 번리 윙어 오도베르 영입 토트넘이 개막 경기를 앞두고 윌슨 오도베르의 영입 공식 발표했다.윌슨 오도베르는 2004년생 유망주로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더 (한화 약 440억 원)으로 알려졌다. 옵션까지 포함하면 3,000만 파운드 (한화 약 525억 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 유망주에게 쏟은 이적료치고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윌슨 오도베르는 프랑스 출신이며 파리 생제르맹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다. 프로 데뷔는 트루아 AC에서 했고 2023년에 번리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윌슨 오도베르는 유망한 유소년으로써 번리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그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토트넘에서 예상되는 포지션은 당장 주전보다는 백업.. 2024. 8. 17.
24-25 프리미어리그 1R 빅매치, 첼시 vs 맨시티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 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경기는 역시 첼시 vs 맨시티 경기이다.이번 1R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이자 어떤 경기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되나 결과는 확신하기 어렵다.첼시의 상황첼시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감독을 거쳐서 엔조 마레스카가 지휘봉을 잡았다. 그간 여러 감독을 거치면서 선수단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이 많다. 특히 이전 감독인 포체티노 역시 팀을 조금씩 잡아가고 있는 듯했으나 결국에는 상호 합의 하에 첼시를 떴나다. 현재 첼시는 EPL 빅 6 중 가장 밀려난 느낌이고 내부적으로도 뭔가 정리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지휘봉을 잡게 된 엔조 마레스카에 대한 의문도 강한 ..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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