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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 [관심/해외축구] - 프리미어리그 1R 주간 베스트 11
어제 경기를 끝으로 2R가 종료되었다.
BBC의 축구 평론가 트로이 디니가 2R의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골키퍼는 아스날의 다비드 라야이다.
수비수는 토트넘의 로메로, 웨스트햄의 막시밀리안 킬먼 그리고 토트넘의 반 더 벤이 뽑혔다. 토트넘의 두 센터백이 같이 뽑혔다. 특히 반 더 벤은 수비 진영에서 공격까지 드리블을 올라오면서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미드필더는 첼시의 마두에케,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 풀햄의 스미스로우 그리고 토트넘의 손흥민이 뽑혔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한 마두에케와 1R의 부진을 털어낸 손흥민이 포함되었다.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는 입스위치를 상대하는 데 매우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쳐서 뽑혔다.
공격은 첼시의 콜 팔머, 맨시티의 홀란드 그리고 브라이튼의 주앙 페드로가 뽑혔다. 첼시의 콜 팔머는 마두에케의 득점을 도우며, 울버햄튼 전에서 MOM으로 뽑혔다. 에링 홀란드는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주앙 페드로는 2라운드의 맨유 전에서 극장골을 성공시켰다.
베스트 일레븐의 매니저는 파비안 휘르첼러이다. 파비안 휘르첼러는 독일 출신의 감독이며,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젊은 감독이다. 2R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거뒀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브라이튼은 에버턴, 맨유를 꺾으며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93년생 감독의 활약에 점점 브라이튼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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