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4일 에버튼과 홈 개막전, 시즌 첫 골을 노리는 손흥민

8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직 승리가 없는 상태이다. 토트넘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할지 관심을 모은다.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은 에버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손흥민은 에버튼을 상대로 5골 6 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에버튼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그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24-25 프리미어리그 첫 공격포인트가 나올 확률이 높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또한 에버튼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에버튼과의 경기 때마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고 이번 홈 개막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시즌 첫 골을 노린다.

 

승격팀 레스터 시티에게 비기며 토트넘의 분위기는 다소 처진 상태이다. 거기에 더해 부진한 선수들을 벤치에 앉혀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지난 시즌과 동일한 전술로 나오면서 도마 위에 오른 상태이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홈에서 3연승을 거둔 상태이기에 좋은 기억을 되살려 1라운드의 아쉬움을 날려야 한다.

 

에버튼은 1R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게 3골을 내주며 패배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승점 감점 처분을 받으며 강등 위기에 처했으나 강등은 당하지 않았다. 2020년 9월 이후로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한 적이 없는 에버튼이다. 첫 경기에서 패배를 한 이후 승리가 절실한 에버튼이다. 과연 에버튼이 이번 시즌에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다. 

 

시즌 첫 공격 포인트에 나서는 손흥민, 1R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역전시켜야 하는 토트넘과 에버튼이 격돌한다.

24-25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는 24일 밤 11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트비 프라임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