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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1R 주간 베스트 11

by 카페한량민씨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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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의 축구 평론가 트로이 디니가 매주 주간 베스트 11과 감독을 선정하게 되었다.

어제 새벽 레스터시티와 토트넘 경기가 끝나고 트로이 디니의 베스트 11이 공개되었다.

24-25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에는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등 다양한 팀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이 디니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 사카 (아스날), 살라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미토마 (브라이튼), 코바치치 (맨시티), 오나나 (아스톤 빌라)가 선정되었다. 수비진에는 번 (뉴캐슬), 디아스 (맨시티), 매과이어 (맨유), 아놀드 (리버풀)이 선정되었다. 골키퍼에는 포프 (뉴캐슬)이 이름을 올렸다. 감독으로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를 선정했다.

 

트로이 디니는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된 미토마를 언급했다. "미토마를 10번 자리에 포함시켰다. 미토마는 경기장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라고 업급했다. 

 

미토마가 소속된 브라이트는 지난 17일에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미토마는 전반 2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브라이튼의 3대0 완승에 기여했다. 미토마는 22-23 시즌 브라이튼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2-23 프리미어리그 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등으로 부진했고 19경기에 출전해서 3골을 기록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지만 24-25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첫 경기에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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