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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히샬리송의 잔류와 솔랑케 이적설?

by 카페한량민씨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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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다가오면서 각 팀은 뒤늦게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듯한 모습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활발한 팀은 토트넘입니다. 한국서 프리 시즌을 보낸 토트넘은 스트라이커의 아쉬움을 느끼며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선수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솔랑케입니다.


히샬리송 이적 거부, 토트넘 잔류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은 사우디로의 이적을 거부한 상황입니다. 히샬리송 선수는 브라질 ESPN을 통해 “제안은 있었지만 이적을 거절한 상황이며 프리머이리그에 남아선수생활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클럽 알아흘리는 히샬리송 선수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선수의 반대로 영입이 무산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히샬리송 선수가 이적을 거부하게 됨으로써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자금이 충분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솔랑케의 이적은 가능할까?

히샬리송 선수가 이적을 거부함으로써 토트넘의 이적 계획에 차질이 생긴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판매한 금액으로 솔랑케를 영입할 예정이었습니다. 히샬리송이 잔류를 선택한 상황이지만 토트넘은 계속해서 솔랑케를 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토크스토츠는 '토트넘 영입설이 있는 솔랑케는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3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본머스는 그보다 낮은 이적료로는 솔랑케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솔랑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남기며 본머스가 리그 12위에 위치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넣은 선수가 토트넘에 들어온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솔랑케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손흥민은 다시금 윙어 자리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이 여름 이적 시즌이 마무리되기 전에 끝날 수 있을까요?. 과연 히샬리송과 솔랑케는 어떻게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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