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24년 여름 이적 예상

23/24 시즌도 거의 끝에 다다르고 있다. 아직 우승팀이 정해지지 않았고, 4위 싸움은 얼추 끝난 분위기이며, 6위 싸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상황에서 23/24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뉴스가 떴다.

 

토트넘 구단은 최우선 포지션 3자리를 우선 영입함으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스텐코글루가 원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게 최대 7명은 팀을 떠나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포스텐코글루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센터백 그리고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현재 순위 상으로는 다음 시즌에는 유로파리그를 병행하기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선수단의 뎁스를 두텁게 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텐코글루의 축구 특징은 점유율 기반에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가짐으로써 그의 축구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어그레시브 한 어린 선수들이 영업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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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예비 방출 명단?

토트넘 구단은 현재 가지고 있는 선수단을 판매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토트넘 구단은 여러 고참 선수들이 존재하고 적당한 제안이 오면 수락할 가능성이다. 현재 알려진 예비 방출 명단에는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지오바니 로셀소, 라이언 세세뇽 그리고 브라이언 힐이다. 앞의 5명은 팀을 모두 떠나는 것이 허용된 상태이다. 그 외에도 비수마와 히샬리송 또한 적절한 오퍼가 들어온다면 판매될 수 있다. 특히 앞선 글처럼 히샬리송 선수는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에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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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임대 선수의 영입 가능성?

현재 임대 선수로 팀에 합류한 티모 베르너에 대한 결정도 내려야 한다. 티모 베르너의 원 소속팀인 라이프치히와 임대 계약 시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시즌이 끝난 뒤 향후 그의 거취도 결정해야 한다. 시즌 중반에 합류한 티모 베르너는 이번 시즌 후반기에 유용한 자원이었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1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유용한 자원임에는 확실하지만 그를 충분히 메꿀 수 있는 다른 공격수의 영입도 검토될 수 있다. 또한 20살의 아르헨티나 공격수인 알레호 벨리스를 영입했다. 그는 임대 생활이 끝난 후 다시 한번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나게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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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오늘까지의 상황

토트넘은 현재 승점 60점으로 지난 시즌과 똑같은 승점을 갖고 있다. 아마도 지난 시즌보다 높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남은 경기에서 2점 이상 득점한다면, 2017-18 시즌 이후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반면 수비에서는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세트피스와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점은 58골이다. 이 실점 수는 2008년 이후로 두 번째로 많은 실점이다. 실점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이적 루머로 본다면, 아마도 내년 시즌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