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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소식3

양민혁 등번호 공개, 케인이 달았던 18번 토트넘에서 양민혁 선수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 선수가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다고 전했다.25년 1월 9일 리그컵인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명단에 포함되며 처음으로 벤치에 앉게 되었다. 18번은 공격수에게 상직전인 번호이기도 하다.18번은 토트넘에서도 상징적인 번호이기도 하다. 손흥민과 많은 골을 만들어냈던 해리 케인은 이 번호를 달고 유망주 시절을 보냈다. 그전에는 저메인 데포, 위르겐 클린스만 같은 스트라이커가 사용해 온 번호이다. 아시아에서 온 양민혁 선수에게 단순히 유망주 이상의 기대를 품고 있다는 걸 뜻하기도 한다. 리그컵 준결승 1차전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양민혁 선수는 처음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보며 출전 가능성을 준비했다. 이 날 경기는 루카스 베리.. 2025. 1. 9.
손흥민 톱 사실상 확정, 스트라이커가 없다. 토트넘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한숨이 들릴 것만 같다. 현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이다. 연일 스트라이커 자리에 악재가 나온다. 먼저 6,500만 파운드 (약 1,120억 원)에 데려온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잃었다. 1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에서 발목 통증을 느꼈고 다음 날 부상이 재발했다.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 라운드 경기에서 솔란케는 결장한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솔란케의 부상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 다른 공격수인 히샬리송도 출전이 불가능해 보인다. 영국 매체인 '인디펜던트'는 "히샬리송은 에버튼전에 90분 동안 뛸 수 없다. 현재 그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2명의 9번 공격수가 공석인 상황이다. 자연스레 이번 에버튼 전에서.. 2024. 8. 24.
높아가는 손흥민 비판 수위, 벤치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프리미어리그 1경기가 끝났을 뿐인데 최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에 대한 비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팬 중 일부는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을 벤치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의 '더 스퍼스 뉴스'는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레스터 시티 전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손흥민과 브레넌 존스 대신 윌송 오도베르를 바로 에버턴 전 선발 라인업에 넣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레스터시티 홈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승격팀인 레스터시티 상대로 전반 29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12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겨갔다. 이 날 토트넘의.. 2024. 8. 22.